Vision AI & Timeseries Forecasting
과일 생육 단계 인식을 통한 수확 시기 예측
고정 카메라로 과일 생육 과정을 촬영한 영상을 입력받아, 각 개체를 발아 → 잎 → 꽃 → 착과 → 비대 → 성숙의 단계로 분류하고, 형태학적 변화와 시계열 모델을 결합해 최적 수확 시점을 예측하는 AI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입니다.
산업분야
스마트팜
도입비용
970만원
도입기간
2개월
발주처
(주)두OO
작동 프로세스
이미지 촬영: 고정 카메라를 통해 과수원의 과일 생육 과정을 주기적으로 촬영 또는 녹화합니다.
개체 검출 및 단계 인식: AI 모델이 개별 개체를 인식하고, 발아-잎-꽃-착과-비대-성숙 단계로 분류합니다.
형태학적 특징 추출: 과일의 크기, 직경, 색상 변화, 표면 질감 등 형태학적 지표를 정량화하고, 시간에 따른 성장률이나 당도·경도와 상관성 있는 지표들을 추적하여 성장 곡선을 모델링합니다.
수확 시기 예측: 목표 성숙 지표에 도달하는 시점을 회귀 분석 또는 시계열 분석으로 예측합니다.
이후 농장 운영자에게 적정 수확 시기 도달 예상일을 안내하고 필요 시 블록 단위로 조기 알림을 발송하여 작업 스케줄을 최적화합니다.
주요 모델 특징
Interactive SAM 기반 초기 마스크 생성 보조: 연구자/농가 담당자가 몇 개의 프레임에 과일 영역을 지정하면, SAM이 주변 프레임에도 자동 확장하여 초기 마스크 라벨링 효율을 높입니다.
Albumentations 활용한 실외 영상 증강: 조도 변화, 강우 노이즈, 가우시안 블러, 랜덤 회전/스케일 등의 증강을 적용하여, 다양한 기상/촬영 조건에서도 인식 성능이 유지되도록 설계했습니다.
ResNet-34 인코더 기반 U-Net 구조: ImageNet 사전학습된 ResNet-34를 인코더로 사용하는 U-Net을 통해, 과일 영역 및 잎/꽃/비대 등의 구조를 픽셀 단위로 정밀하게 분할합니다.
단계 분류 + 성장 예측 멀티모델 병합: 세그멘테이션으로 과일 영역을 얻은 후, 이후 단계를 추론하는 분류 모델(예: CNN/Transformer)과 시계열 성장 회귀 예측 모델(LSTM, Transformer, Prophet 등) 을 결합한 멀티모델 구조로 구성합니다.
형태학적 피처 기반 보정 모듈: 과일 직경, 색상 변화, 텍스처 지표 등 Morphological Feature를 추출하여, 시계열 예측에 보조 입력으로 추가하고 예측 정확도를 보정합니다.
A 등급 과일 수율 개선
94.7%
단계 분류 정확도
농작물 폐기물 감축
농작물 품질 및 수율 향상
AI 모델을 통한 적정 성숙 시점 예측으로 등급 A 과일 비율을 +8-15%p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평균 단가가 +3-10% 상승되어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.
비용 절감
불필요한 농장 재방문을 줄여 인력 및 장비 운영비를 10-20% 절감할 수 있습니다.
또한 미숙·과숙 수확 감소로 농작물 폐기율을 15%에서 5%로 약 67% 줄여 획기적으로 비용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
활용 분야
과일 품종별 커스텀 예측 모델: 사과, 감, 배, 복숭아 등 다양한 품종별 성장 패턴을 반영한 맞춤형 예측 모델로 확장 가능
병해충 초기 이상 탐지 보조: 성장 과정 영상에서 잎 변색, 궤양 등의 이상 징후 감지를 결합하여, 병해 초기 알림 시스템으로 확장
스마트 농장 자동화 통합 시스템: 온실 환경 제어, 급수/비료 제어 시스템과 연동하여 수확 시점 기반 자동화 제어 가능
작업 스케줄 최적화 / 물류 예측 보조: 수확 예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확 작업 계획 및 물류 배치 최적화
농가 단지 단위 확장 분석: 블록별 또는 구획별 예측을 통해 농장 전체 품질 분포와 수확 분포 예측 가능
